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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영월 한반도 지형과 선돌 (2)
- 2009/10/18 2009 양양 남대천 연어축제.
- 2008/09/04 안동 하회마을, 영주 부석사, 도산서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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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04 안동 하회마을, 영주 부석사, 도산서원 2
- 2008/09/04 안동 하회마을, 영주 부석사, 도산서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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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04 용문산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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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04 여주 명성황후 생가와 제천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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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04 남양주시 영상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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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04 먹다 남은 사과
문막에 섬강을 옆에끼고 산 두 개가 마주보고 있다.
견훤산성과 건등산이다.
고려가 세워지기 전 견훤과 왕건의 격전이 펼쳐 진 곳이다.
지금은 흔적만 남았지만 견훤산성은 궁촌리에서 시작 해 후용리를 감싸고 있어 후용산성이라 불리기도 한다.
궁촌리에서 시작 해 부론까지 이어졌다고 어른들의 입에서 입으로 얘기는 전해 지지만 확인 할 수는 없다.
경북 상주의 견훤산성은 아는 사람이 많지만 문막의 견훤산성과 건등산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문막은 강원도에서 흔치 않은 곡창지대였고 한강으로 이어지는 섬강이 흐르고 있어 삼국시대부터 백제와 신라가 두고 싸울만 하다.
패기 넘치던 학생 시절 궁촌리에서 손곡리까지 견훤산성을 탐방한 적이 있다.
그 때는 한겨울이라 눈이 많아 성터의 흔적을 제대로 확인 할 수 없었다.
후용2리부터 손곡리까지 이어지는 등선은 높고 험했다.
궁촌리에서 후용1리까지는 성터의 흔적이 남아 있지만 그 위로는 이렇다 할 성터의 흔적이 없다.
혹시 이번엔 다른 흔적을 찾을 수 있을까 싶어 20년만에 다시 그 자리를 찾았다.
■ 견훤산성
궁촌리에서 바라본 견훤산성이 있는 산은 보기에 그리 높지 않다.
견훤산성을 오르는 입구에 견훤성지임을 알리는 표석이 있다.
표석이 없다면 아무도 이곳이 어떤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인지 알 수 없다.
매년 장마철마다 떠내려 온 돌무더기가 널부러져 있다.
20년 전에는 산 아래는 이런 돌 무더기가 없었다.
대부분 흙속에 묻혀 있었고 정상에서 떠내려온 돌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묘지를 조성하면서 중장비를 동원하고 길을 내면서 흙이 파여 물길이 생기고 흙이 씻겨 내려가면서 돌들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 했다.정상에 견훤산성을 알리는 비가 있다.
산은 그리 높지 않지만 사방에 절벽이 많다.
성을 쌓기엔 좋은 조건이다.
사실 성터가 이렇게 많이 남아 있을 줄 몰랐다.
겨울엔 쌓인 눈에 덮혀서 안보이고 여름엔 숲이 울창해 성터의 흔적을 쉽게 찾아 볼 수 없다.
지난 겨울 답사 때만 해도 성터를 자세히 볼 수 없어서 봄이 오기를 기다려야 했다.
성터 주변으론 따로 등산로가 있지 않고 가시나무가 많아 얇은 옷을 입고 가면 위험 할 수 있다.
보이는 것처럼 절벽이 많아 미끄럼 사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등산화를 꼭 착용하고 겨울이나 비가 오는 날은 피해야 한다.
무너진 성을 보고 있으니 안타까운 마음이 더 커진다.
20년 전, 내가 고등학생 일 때 이 곳에 견훤성터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산에 올랐을 때 무너져 내려 아무렇게 방치 된 돌 무더기들을 보며 중요한 유적지를 왜 관리 안할까 의구심이 들었다.
이 곳은 성벽의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지만 오른쪽으로 새로 무덤을 조성하면서 사람과 중장비가 다니는 길로 사용 되고 있다.
견훤산성의 끝은 낭떠러지다.
부여에 갔을 때 낙화암 축소판을 보는거 같다.
작은 야산이라 사람들의 관심을 사기엔 부족하지만 바로 아래 영동고속도로가 있어 아마도 수많은 사람이 이 성터를 보고 지나갔을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후용리를 지나면서 도로 옆 낮은 야산이 보인다면 이 곳이 견훤산성이며, 견훤의 비극적 생애와 비록 적이지만 자식으로 부터 위기에 처한 견훤을 상보(尙父)라 하여 기꺼이 받아 들인 왕건을 떠올려 볼 수 있기를 바라본다.
멀리 삿갓을 씌운 듯한 건등산이 보인다.
왕건이 올랐다고 해서 건등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이 곳에서 견훤이 활을 쏘면 건등산까지 날아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여기서 건등산까지는 5Km가 넘는다.
삼국사기는 아무래도 신라의 입장에서 쓰여진 것이 많기 때문에 백제에 대해 부정적인 표현이 많지만 현지에서는 견훤에 관한 전설같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견훤산성은 현재 전혀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오히려 무덤들이 난립하면서 유적지의 훼손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녹색으로 표시 된 부분이 무덤이지만 사실은 표시 된 것보다 더 많고 산성 주변이 심각하게 훼손 되고 있었다.
이 무덤들의 상당수는 최근 만들어진 것들이다.
산성 주변이 공동묘지화 되어가고 있으며 새로 무덤을 조성 할 때마다 중장비를 동원 하기 때문에 나무가 베어지고 땅이 파여 산성 전체가 장마철 마다 조금씩 무너지고 있다.
또 인근에 화훼단지가 조성되면 견훤성터가 있는 이 산을 깎아 낼거라는 소문이 있다.
문막 견훤산성은 복구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그리 어렵지 않다.
성은 무너졌지만 성을 쌓았던 돌들이 그 자리에 모두 있고 산이 높거나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복구에 어려움이 없다.
다만 성터에 난립한 무덤이 걸림돌이다.
또 이대로 방치한다면 산이 깎이고 성터가 무너지면서 복구는 커녕 보존조차 어려워 질 수 있다.
■ 건등산
건등산은 260m의 야산으로 삿갓모양의 생김새를 하고 있다.
20분 정도면 오를 수 있지만 완만한 경사지가 없어 제법 운동이 된다.
삼양식품 위쪽으로 등산로 입구가 있고 따로 주차장이 없다.
아파트 단지 뒷쪽으로 입구가 작고 이정표가 눈에 잘 띄지 않아 자칫 지나치기 쉽다.
입구에 도착하면 우선 손곡 이달 선생의 건등산 시비를 만나게 된다.
부론면에 손곡리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허균의 스승 손곡 선생이 살았던 마을이라 손곡리가 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10여년 전 손곡리 예술아카데미 홈페이지 작업을 하면서 공부 했던 적이 있는데 조만간 다시 손곡리를 찾아가 봐야겠다.
손곡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거돈사지와 법천사 당간지주가 있다.
유명하진 않지만 중요한 역사적 가치가 있다.
거돈사지는 몇년째 발굴, 보호가 중단 됐고 장마철마다 유실 우려가 있다.
법천사 당간지주는 농장 창고 옆에 덩그러니 놓여있다.
빛이 반사 되어 잘 안보이지만 사방으로 등산로 입구가 있다.
문막에 살면서도 건등산 입구는 하나라고 생각 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른 등산로를 이용 해 봐야겠다.
견훤산성에서 봤던 것과 같은 모양의 건등산비가 세워져 있다.
1분 정도 오르면 볼 수 있는 전경이다.
멀리 문막 의료산업단지 일부가 보인다.
건등산도 역시나 무덤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무덤 주변엔 예쁜 할미꽃도 있지만 담배 꽁초와 사람들이 마시고 버린 술병과 쓰레기들이 지저분하게 버려져 있다.
건등산을 이용하는 문막 시민들이 건등산의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고 자부심을 갖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야산이긴 하나 제법 경사가 있다.
카메라 가방도 짐스러웠는데 무거운 장검과 갑옷을 입고 이 산을 올랐을 왕건을 생각 했다.
장군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정상엔 별도로 정상비가 없고 간단한 체력 단력장과 방송국, 통신사 안테나가 있다.
위치를 알 수 있는 측량표가 있고 파손하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지만 옆에 누군가에 의해 파손 된 예전 측량표가 있었다.
나무가 울창해 아쉽게도 건등산 정상에서는 견훤산성이 보이지 않았다.
원주는 관리되고 있지 않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 유적지가 많다.
특히 부론은 서울과 가깝지만 산세가 험해 유배지로 쓰였고 강원, 경기, 충청 3도가 접해 있어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가 많다.
정쟁에 의해 억울하게 유배를 가야 했던 죄인들, 그러나 왕이 신임하는 신하는 부론으로 보냈다고 한다.
서울과 가까워 언제라도 불러들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원주 곳곳 감춰진 유적지를 다니다 보면 여러 재미있는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다음엔 오랜만에 부론을 다시 찾아가 봐야겠다.
오래전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이 지금처럼 유명해 지기 전에 갔던 적이 있었다.
험한 비포장 도로를 지나 한반도 지형이라는 작은 이정표 하나만 보고 찾았갔었는데 지금은 도로가 새로 생기고 이정표 시설도 잘 돼 있어 마을에 펜션들도 생기면서 많이 변해 있다.
도로가에 노점상들이 생겼고 숲 안쪽에까지 자리 잡은 주점들은 흉물스러웠다.
비는 오는데 주점 상인들과 술 취한 관광객들의 소음이 거슬렸다.
그것만 아니라면 숲길을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탐방로는 좋아졌다.
전망대 시설도 새로 생겼다.
처음 갔을 땐 비탈길에서 나무에 의지해 위험스럽게 풍경을 감상 했는데 많이 좋아진 샘이다.
선돌 전망대 가는 길.
아무것도 없던 흙길이였는데 다니기 좋게 나무 길을 만들었다.
미끄럼 방지 장치가 없어 비가 올 때는 위험하다.
내려 올 때는 옆에 흙길로 내려왔다.
여름엔 처음 찾아본 선돌.
비가 막 그친 뒤 운무가 환상적이였는데 제대로 찍지 못해 안타깝다.
뭐니뭐니 해도 선돌은 11월 늦가을이나 흰눈 쌓인 겨울에 운치가 제일인거 같다.
곧, 오후 체험 시간 되면서 다시 연어 잡기가 진행 됐고 현장에서 바로 구워 먹는 사람도 있다.
두시간을 달려 도착했지만 멀리서 보기에 규모가 작아 실망했었으나 막상 현장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많다.
특히 외국인들이 많다.
외국인들이 연어를 많이 좋아하나보다.
돈가스처럼 튀긴 연어로 점심을 먹었는데 내 입맛엔 느끼해서 많이는 먹을 수 없을거 같다.
맨손으로 연어잡기 체험장으로 들어가기 위해 체험장 어귀에 마련된 임시 대기소(?).
식당에서 연어회는 먹어 봤지만 살아 있는 연어를 본건 처음이다.
생각보다 많이 크다.
아직 초창기라 그런지 행사가 조촐하다.
신종인플루엔자 때문에 규모가 축소 됐는지도 모르겠다.
현장에 의료진과 신종인플루엔자 검사장이 따로 마련 돼 있어 크게 염려 될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쌀쌀한 날씨 네댓살 먹은 어린 아이들도 물속에 뛰어 들어 연어를 잡는데
신종인플루엔자는 문제가 되지 않을만큼 건강해 보였다.
오는 길에 찍은 소양강.
개인적으론 군생활을 했던 곳이라 추억(?)이 많은 곳이다.
내가 맨손으로 잡은 연어.
물속에서 어떻게 저리 큰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까 걱정 했는데 들어간지 1분만에 잡았다.
아쉽게 한명당 한 마리다.
함께 간 어린 조카꺼까지 두 마리를 잡았다.
소싯적에 가을만 되면 맨손으로 섬강변 부들 밭에서 붕어 좀 잡았던게 도움이 됐다.
나를 노려 보는 것 같지만 죽은지 세시간이 지난 뒤.
이것을 손질 해야 할텐데 방법 찾아 한시간을 인터넷 뒤지고 또 한시간을 망설였다.
TV로 축제 안내를 봤을 때 70~80Cm 연어를 잡을 수 있다기에 몇 마리 큰거 넣어 놨겠지 했는데
이정도 크기가 보통이다.
맨손으로 이 큰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게 신기 할 따름이다.
일단 손질을 시작 했다.
뼈와 머리는 버렸다.
매운탕을 끓이라고 하지만 도무지 자신이 없다.
살덩이들도 많이 떨어져 나갔다.
갈비뼈(?)을 뽑을 때는 공구용 뺀치를 써야 했다. ㅡㅡ+
차떼고 포떼고 살덩이리 요거 남았다.
그래도 무게는 꾀 된다.
회로 먹어도 3명은 충분히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연어 알이 이렇게 두 덩어리가 나왔다.
손질할 때 알을 먼저 빼야 한다는 걸 모르고 배를 가르면서 알이 터지는 바람에
많이 떨어져 나갔다.
이 알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날씨도 좋아 단풍도 일품이였다.
매일 컴퓨터 모니터만 쳐다보고 살다 모처럼만의 기분전환이 된 듯 하다.
남대천 연어축제 ★★★★☆
부석사엔 원효대사의 애틋한 사연이 전해지고 있다.
부석 앞에 부석사의 유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실을 이용해서 바위가 정말 떠 있는지 실험을 했을 때 실이 가로로 통과 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면 그건 좀 힘들지 않을까 싶다.
휴식을 위해서 한번쯤 가봅직하다.
어느 동호회에서 왔는지는 모르지만 출입금지 구역에 사다리까지 들고 들어가서 사진을 찍는데 썩 좋아 보이지 않았다.
사진 찍는 분들, 취미 활동도 좋지만 문화제 보호는 필요한거 같습니다.
부석사엔 원효대사의 애틋한 사연이 전해지고 있다.
부석 앞에 부석사의 유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실을 이용해서 바위가 정말 떠 있는지 실험을 했을 때 실이 가로로 통과 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면 그건 좀 힘들지 않을까 싶다.
휴식을 위해서 한번쯤 가봅직하다.
어느 동호회에서 왔는지는 모르지만 출입금지 구역에 사다리까지 들고 들어가서 사진을 찍는데 썩 좋아 보이지 않았다.
사진 찍는 분들, 취미 활동도 좋지만 문화제 보호는 필요한거 같습니다.
도산서원 입구에 오래된 고목이 기괴한 모습으로 양팔을 벌리고 있다.
차로 한참을 달려 힘들게 찾았는데 학문을 닦기엔 더 없이 좋은 곳이 아니였나 생각이 든다.
지금은 자연휴식년제로 출입할 수 없지만 한 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소나무 숲 앞으로 펼쳐진 강. 그 건너에 보이는 부용대
우리가 묵었던 민박집 할머니의 고무신
부용대에서 바라본 하회마을. 왼쪽이 마을 출입구다. 멀리 연기가 피어 오르는 곳이 이때 묵었던 민박집 근처.
그 전에는 정면에 보이는 기와집 부근에서 묶었던 기억이 난다.
부용대에서 바라본 하회마을 가운데. 주민들은 민박업을 하거나 이 곳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부용대에서 바라본 하회마을 오른쪽.
앞쪽 길가에 보이는 곳이 주점과 기념품 가게가 있다.
하회마을에서의 추억은 많다.
그래서 2006년, 2007년 두번을 다녀왔다.
안동의 주변 볼거리들(안동댐이나 도산서원 등)을 보고 저녁 6시가 넘어서 오면 입장료 없이 마을에 들어 갈 수 있다.
일단 민박집을 구하는데 성수기라고해서 절대 바가지 요금이 없다.
때에 따라서는 방값 흥정도 가능하지만 주민들이 너무 순박해서 굳이 흥정이랄 것도 없다.
짐을 풀고 편한 추리닝복으로 갈아 입고 동네를 산책한다.
그렇게 다니다보면 그냥 오래전부터 살았던 우리마을같다.
말끔히 차려입고 이곳저곳 둘러보는 사람들을 보면 우리마을을 찾아온 손님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얼추 8시쯤 되면 앞에 주점에 들러 저녁겸 동동주 한 잔을 한다.
두말할 필요 없는 안동 간고등어가 있고 하회마을 벗어나면 헛제사밥이란게 있는데 아직 먹어본적은 없지만 다음에 안동에 가게 되면 한 번 들러볼까 한다.
이 곳에서 하룻밤을 지냈다면 아침 일찍 다음 장소로 나선다.
지금은 자연휴식년제로 출입할 수 없지만 한 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소나무 숲 앞으로 펼쳐진 강. 그 건너에 보이는 부용대
우리가 묵었던 민박집 할머니의 고무신
부용대에서 바라본 하회마을. 왼쪽이 마을 출입구다. 멀리 연기가 피어 오르는 곳이 이때 묵었던 민박집 근처.
그 전에는 정면에 보이는 기와집 부근에서 묶었던 기억이 난다.
부용대에서 바라본 하회마을 가운데. 주민들은 민박업을 하거나 이 곳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부용대에서 바라본 하회마을 오른쪽.
앞쪽 길가에 보이는 곳이 주점과 기념품 가게가 있다.
하회마을에서의 추억은 많다.
그래서 2006년, 2007년 두번을 다녀왔다.
안동의 주변 볼거리들(안동댐이나 도산서원 등)을 보고 저녁 6시가 넘어서 오면 입장료 없이 마을에 들어 갈 수 있다.
일단 민박집을 구하는데 성수기라고해서 절대 바가지 요금이 없다.
때에 따라서는 방값 흥정도 가능하지만 주민들이 너무 순박해서 굳이 흥정이랄 것도 없다.
짐을 풀고 편한 추리닝복으로 갈아 입고 동네를 산책한다.
그렇게 다니다보면 그냥 오래전부터 살았던 우리마을같다.
말끔히 차려입고 이곳저곳 둘러보는 사람들을 보면 우리마을을 찾아온 손님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얼추 8시쯤 되면 앞에 주점에 들러 저녁겸 동동주 한 잔을 한다.
두말할 필요 없는 안동 간고등어가 있고 하회마을 벗어나면 헛제사밥이란게 있는데 아직 먹어본적은 없지만 다음에 안동에 가게 되면 한 번 들러볼까 한다.
이 곳에서 하룻밤을 지냈다면 아침 일찍 다음 장소로 나선다.
용문산의 밤풍경은 한가롭다.
원주에서 용문산을 가려면 한시간을 달려야한다.
내가 이 곳 식당을 좋아하는 이유는 호객행위가 없다.
용문산의 밤풍경은 한가롭다.
원주에서 용문산을 가려면 한시간을 달려야한다.
내가 이 곳 식당을 좋아하는 이유는 호객행위가 없다.
여주면 가까운 곳인데 명성황후 생가 이정표만 보고 지나다니가 시간을 내서 들렀다.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라 밖에서만 몇 장 찍었다.
가이드하시는 분이 계시지만 안내 표지판이 부실한 느낌이다.
역사를 가까이 느낄 수 있게 관련 된 곳에 자세한 설명이나 브로셔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여주에서 명성황후 생각를 나와서 바로 충주로 갔다.
이 때는 청풍 벚꽃 축제가 있던 날이였지만 안좋은 기억이 있다.
축제라기 보다는 난장!?
청풍 문화제단지를 올라가다보면 연리지가 있다.
수몰된 청풍 문화제 단지를 옮겨 놓은 곳이다.
멀리 도로공사하 한창이다.
축제가 기대만큼은 아니였다.
집을 가려고 나오는데 작은 우리에 돼지들이 있었다.
돼지는 강아지만큼이나 사람을 잘 따른다.
귀여운 녀석들...
여주면 가까운 곳인데 명성황후 생가 이정표만 보고 지나다니가 시간을 내서 들렀다.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라 밖에서만 몇 장 찍었다.
가이드하시는 분이 계시지만 안내 표지판이 부실한 느낌이다.
역사를 가까이 느낄 수 있게 관련 된 곳에 자세한 설명이나 브로셔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여주에서 명성황후 생각를 나와서 바로 충주로 갔다.
이 때는 청풍 벚꽃 축제가 있던 날이였지만 안좋은 기억이 있다.
축제라기 보다는 난장!?
청풍 문화제단지를 올라가다보면 연리지가 있다.
수몰된 청풍 문화제 단지를 옮겨 놓은 곳이다.
멀리 도로공사하 한창이다.
축제가 기대만큼은 아니였다.
집을 가려고 나오는데 작은 우리에 돼지들이 있었다.
돼지는 강아지만큼이나 사람을 잘 따른다.
귀여운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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