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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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2011/10/27 17:27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먼저, 티스토리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차 도메인(블로그주소)을 설정하실 때 입력하셨던 DNS 호스트 IP가 11월 4일부터 이용에 제한이 되게 되어 방명록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한이 되기 전, 이용 가능한 DNS 호스트 IP로 반드시 변경해주시기 바라며, 만약 변경하지 않을 시에는 추후 사용하고 계신 2차 도메인으로 블로그에 접속이 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21.254.206.21 / 121.254.192.211 / 211.172.252.15 / 211.172.252.123 IP 사용을 종료하는 것이니 양해 부탁 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 안내해드린 공지사항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2차 도메인 블로그의 DNS 호스트 IP 변경 안내 공지(http://notice.tistory.com/1686)
감사합니다. -
solsu1 2011/08/14 21:40
바보천사.. 이 닉네임이 자신의 모습이었습니다.
모바일 쪽 이야기만 관심분야가 아니라서 건너뛰기 한 것 같고요.. 모두 정독? 한 것 같아요..
음.. 이제 알 것 같은데요.. ^^ 드라이브 좋아하세요?
새벽에 산길을 마구 달리는 거에요.. 음악은 음.. 좀 신비스러운 음악이 좋았답니다.
주로 Enigma 나 Enya 음악이.. 적당히 틀어 놓고
에어컨도 끄고 푹푹 찌는 폭염의 여름 밤을 달립니다.
산 길을요.. 곡예하듯 달립니다. 갓길에 가드레일이 설치된 곳이라면.. 달리는 동안..
착착착.. 하면서 이상한 사운드가 합쳐지죠..
최대한 실력발휘를 해야 합니다. 아차하는 순간 사고가 날 수 있거든요..
가급적 고속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흥분이 됩니다. ^^
긴장도 필요하고, 속도감도 필요합니다. 그렇게 산 길을 달리면.. 어느 새 노루 한 마리가..
길 한 군데 딱 서 있습니다. 눈에는 불을 켜고요.. 치일 뻔 했죠..
치는 건데.. 그리고 슬그머니 트렁크에 담아서 가져오는 건데.. ㅡㅡ.
그 때 는 그랬죠.. 지금은? 안 치길 잘 했지.. 죄 지을 뻔 한 순간도 연출됩니다.
그렇게 달리다 보면 산꼭대기에도 이르고.. 잠시 내려서 후덥지근한 공기가 가신..
정상에서 도시를 내려다 보죠.. 음.. 괜찮네.. 그런데.. 내가 왜 새벽 이 시간에 여기까지 왔지?
그냥 무작정 나가자 하고 나와서는.. 헛짓 거리 한 거죠..
그리고 또.. 이름 모를 지역으로 들어갑니다. 가다보면.. 커피믹스 자판기 ^^
그거 한 잔 마시면.. 새벽공기가 더 폼이 났답니다..
또 달립니다. 엔꼬 날 때 까지 가고 싶지만 어디 엔꼬가 그리 쉬운가요..
해가 뜰 것 같은 새벽분위기가 딱.. 느껴질 때.. 헉.. 큰일났다 하고는..
부랴부랴 돌아와야 했습니다..
친구와 이렇게 달릴 수 있을 때 는 친구와 또 이 기분을 만끽하죠..
그런데.. 여러 번 이런 드라이브를 해 보았지만.. 친구와 같이 갔을 때 기억만 납니다.
친구와 함께 이름 모른 곳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음악 들으면서.. 또 냅다 돌아옵니다.
세상에 그런 친구 있습니다. 딱 하 나..
세상에는 그럴 수 있는 친구가 있답니다. 둘이 필요치 않은 그런 친구가 있죠..
그런데 참.. 이런 친구는 정말 다시 만나기 힘들어요.. ^^
그런 친구를 만나셨을 것 같은데 아직도 못 만나셨네요.. ㅎ 있는데
제 친구는 저 보다 한 살 위 였어요.. 그래도 친구였습니다. 그 친구가 그리 괜챃은 친구였죠..
그런 친구 꼭.. 분 모셔 보세요..
새벽공기가 그렇게 끝내 줍니다. ^^ -
프리즈믹 2010/12/08 09:34
우연히 프리랜서로 검색해서 돌아다니다가 여러 일상들 써놓으신 것들 보고 갑니다.
공돌이 길을 걷고 있다가 그 길을 버리고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긴 한데 공감가는 내용이 되게 많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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